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교리 (문단 편집) == [[원죄]] == >그리고 이제, 보라, 만일 아담이 범법하지 않았더라면 타락하지 아니하였을 것이요, 에덴 동산에 그대로 머물렀을 것이라. 그리고 창조된 모든 것이 창조된 후에 있었던 것과 같은 상태에 그대로 머물렀으리니, 영원히 머물러 끝이 없었으리라. 또 그들은 자녀를 갖지 못하였을 것이요, 그리하여 그들은 무지한 상태에 머물렀으리니, 비참을 알지 못하매 기쁨이 없고, 죄를 알지 못하매 선을 행하지 못하였으리라. 그러나 보라, 만사는 모든 것을 아시는 이의 지혜 안에서 이루어졌느니라. 아담이 타락한 것은 사람이 존재하게 하려 함이요, 사람이 존재함은 기쁨을 갖기 위함이니라. (몰몬경 니파이후서 2:22-25) 다른 기독교 교파와는 달리 인간의 원죄를 이해하고 설명하는 관점이 다르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과 범법으로 인해 생긴 원죄는 예수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그 값이 치루어졌고 모든 사람은 자기 스스로의 선택과 소망에 따라 책임지고 심판받게 될것이라 믿는다. 또한 아담과 하와의 타락으로 인해 [[인간]]이 에덴 동산이라는 낙원에서 추방되어 시련과 고통이 따르는 이 세상에서 살면서 시험의 과정을 거치게 되었으나, 이는 인간의 구원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며 영원한 구원의 길로 나아가는 일종의 '축복'이라고 가르친다. 만약 아담과 하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에덴 동산에서 그대로 살았을 것, 즉 필멸의 존재로 태어난 그 상태에 머물렀을 것이며, 우리 인간들은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원죄의 결과로 죽음이 임하였고, 아담과 이브의 자손에게는 선과 악을 분별하는 선택의지가 주어졌다고 믿는다. 다만 인간이 태어났을 때 원죄를 이미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린 아이들의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에 죄를 지을 능력이 없으며 그들은 순결하므로 그리스도의 자비가 그들을 구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교회 행정적으로 8살) 판단능력을 갖추기 이전의 어린아이에게는 침례를 주지 않는다. 다만 원죄를 무조건 긍정적인 것으로 보지 않는다. 원죄에 대한 선택의 결과(자녀를 낳는 것)와 모순되는 계명(생육하고 번성하라)은 하나님의 계획이나, 원죄를 지은 아담과 이브가 죄를 짓고 타락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교회에서는 아담과 이브가 노동과 죽음을 겪게 되는 이유는 바로 이 원죄 때문이며, 구세주(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를 구원받아야 한다고 설명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